2013년 5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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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Sinsegae.2013.720P.BRRip.XviD.AC3-SANT)




[ Preface ] “신세계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는 그들이 등장하는 마지막 장면을 위해서 달려간다. 그들이 각자 꿈꾸는 신세계의 최후의 모습을 프로덕션 초반부터 가장 신경 써서 준비했다.” – 감독 박훈정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각본 “처음 촬영할 때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선배님의 이름이 박힌 의자만 봐도 뿌듯함이 밀려 왔다. 내가 언제 이런 배우들과 함께 또 작업을 할 수 있을지… 손바닥만한 모니터로 봐도 폭발할 것만 같았던 파괴력. 스크린으로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 프로듀서 박민정 부당거래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세 배우의 색깔이 워낙 달라서 똑같은 느낌의 대사를 하더라도 느낌이 달랐다. 그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콘트라스트를 만들었다. 서로 상의하지도 않았는데 워낙 영리한 배우들이라, 이들이 어떻게 조율해 나가면서 영화의 콘트라스트를 만드는지 느껴 보셨으면 좋겠다.” – 촬영 감독 정정훈 스토커 부당거래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흑과 백이 명료하지 않고, 같은 지점에 있지만 어쩌면 역할이 반대 지점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조직’은 도시적으로 밝게 가고 ‘경찰’ 쪽은 좀 더 어둡게.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의 느낌을 역으로 뒤집어 놓은 미술 컨셉이다.” – 프로덕션 디자이너 조화성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놈놈놈 친절한 금자씨 “메인 컬러를 그레이로 설정했더니 의상을 전부 다 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조단역까지 대충 수트만 120벌 정도로 제작했고 다른 영화에 비해 4배 정도. 장례식 장면에서는 블랙 수트가 필요해서 부산에 있는 양복점에 따로 부탁을 해서 40벌을 추가로 공수해 왔다.” – 의상 디자이너 조상경 만추 박쥐 괴물 친절한 금자씨 올드보이 “조직이라고 하면, 각진 머리, 문신, 흉터 같은 것들이 떠오를 텐데 그런 것 들은 하나도 넣지 않았다. 화보에 나오는 듯한 깔끔하고 스마트하게 보이는 것이 컨셉이었다.” – 분장 김현정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악마를 보았다 [ Director’s statement ] 시작은 갱스터 영화에 대한 끌림이었다. 단순한 선악의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향해 목숨까지 걸고 나아가는 멋진 남자들의 세계를 그리고 싶었다. 통제할 수 없이 강력해진 범죄 조직을 컨트롤한다는 목표의 정의로움을 믿고, 음모와 배후 조종이라는 악인의 수단을 선택하는 경찰, 이와는 대조적으로 조직의 1인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을 형제애와 의리라는 정의로운 수단으로 관철시키고자 하는 조직의 2인자. 그리고 그들 사이의 위험한 경계선에 위치한 한 남자 사이에서 선과 악의 구분은 무색해진다. 악당도 없고 선한 사람도 없이, 오직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만이 있을 뿐이다. 누가 ‘신세계’에 도달할 것인지 승부가 걸린 게임의 박진감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이전에 개인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권력게임 속에 휘말려 들어갔으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향해 모든 것을 던지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개인의 파멸이나 성공이 관건이 아니라, 권력과 조직, 거대한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이 세계가 있는 한 서로 다른 ‘신세계’를 꿈꾸는 남자들의 세계는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음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세 남자가 펼쳐 나가는 멋진 ‘신세계’를 관객들이 재미있게 봐 주었으면 좋겠다. 감독 박훈정 [ About Movie ] 최강의 연기대결!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배우들의 숨막히는 매력! 한국 범죄 영화가 가본 적 없는, 멋진 신세계 신세계의 스토리는 숨 돌릴 틈을 허락하지 않는다. 시나리오 자체부터, 다음 장면이 뭐가 될지 그 궁금함이 압도적인 말 그대로 Page turner였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등 촘촘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캐릭터 자체가 스토리로 연결되었던 영화들의 작가 출신답게 박훈정 감독의 오리지널 스토리는 관객을 단번에 장악한다. 경찰은 악당 같은 음모와 작전을 꾀하고, 악당이어야 마땅한 조직은 피보다 진한 형제애를 선보인다. 선과 악이 자리를 바꾸고, 정의로워야 할 임무의 뒤편에서 일촉즉발의 배신의 향기가 감도는 반면, 비열해야 할 악당에게선 진한 동지애가 배어 나온다. 각자의 원래 입장과도 어긋나고 서로 충돌하는 캐릭터의 성격, 배우의 기존 이미지도 비껴가는 내러티브는, 모두 다 나쁜 놈이라는 범죄 드라마의 기본 전제를 넘어 마음껏 도약하는, 의리와 음모와 배신이 종횡으로 교차하는 한국 범죄 영화의 새로운 세계를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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