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30일 화요일

인 더 하우스 다운 { In the House.2013 } ,인 더 하우스 토렌트, 인 더 하우스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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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하우스 In the House.2013



2013년 여름, 돌아온 프랑스 영화계 최고의 총아 프랑수아 오종이 기다리고 있다! 3년 만에 공개되는 오종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건재함을 증명한 걸작 <인 더 하우스>! 파격과 도발, 욕망과 관능, 섹슈얼리티와 미스터리가 어우러진 문제작들을 만들어왔던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네아스트 프랑수아 오종이 2013년 여름 드디어 그의 최고 걸작이라 평가 받는 신작 <인 더 하우스>로 돌아왔다. 프랑수아 오종은 2002년작 <8> 이후 대부분의 영화들이 국내 개봉되었으며 감독전과 기획전, 영화제 등을 통해 단편을 비롯한 거의 모든 작품이 소개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 감독 중 한 사람이다. 아쉽게도 전작인 <현모양처>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만 상영되면서 <인 더 하우스>는 <레퓨지> 이후 3년의 기다림 끝에 개봉되는 그의 신작이 되었다. 이 작품으로 토론토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그리고 산세바스티안영화제 작품상과 감독상을 석권하면서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있던 오종이 변함없이 재기발랄한 감각과 번뜩이는 연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그에 더해 성숙하고 깊이 있는 시선까지 겸비했음을 증명했다. 그의 이런 상승세는 <인 더 하우스>에 이어 최근작인 <영 앤 뷰티풀>이 올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해외 언론과 평단의 아낌없는 호평과 찬사를 이끌어내는 결과를 낳았다. <영 앤 뷰티풀> 또한 올 겨울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대중성과 작품성 사이의 경계를 드나들며 그 어느 것도 놓치지 않는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두 편의 신작 <인 더 하우스>와 <영 앤 뷰티풀>, 또 한 번의 전환기를 맞이한 그의 영화를 이제 차례로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새 학기를 맞이한 고등학교 문학교사 제르망, 학생들에게 내준 작문 과제 중 한 편이 그의 눈길을 끈다. 친구 라파의 가족을 관찰한 클로드의 글이 바로 그것. 그는 아내 쟝과 함께 클로드의 작문에 빠져들고 어느덧 그 글은 두 사람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클로드를 부추기는 제르망은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가고 클로드의 행동 또한 점차 도를 지나치게 되는데… 라파의 가족을 향한 클로드의 위험한 침입의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제르망은 과연 제자와의 이 은밀한 게임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 것인가. 조금씩 고조되며 변주되는 음악과 함께 평온하던 일상은 점차 아슬아슬한 서스펜스의 세계로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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